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 엠파이어 (문단 편집) ==== [[무굴 제국]] ==== 메이저 팩션이지만 플레이 불가능하다. 다만 팩션 설명도 있고 혁명시 깃발도 별도로 존재하는 등 플레이 가능한 팩션으로 설정하려던 흔적은 보인다.[* 아마 힌두교 세력 출전을 통한 문화권 다양화를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엠파이어의 시대적 배경상 무굴은 지는 해이고 마라타가 비상할 시기이기 때문에 마라타를 넣은 것으로도 추정된다.] 국가 지도자는 그 유명한 [[아우랑제브]]가 되시겠고 나이가 많아 오래못가 사망한다.[* 실제 역사에서도 플레이 시작 시점인 1700년의 7년 뒤인 1707년에 사망했다.] 인도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거대 팩션이지만 상태는 참혹한데, 대부분의 영토에 제대로 된 병력이 없고 개발 상태도 무진장 낮아 거의 90%의 확률로 마라타에게 그 큰 영토를 차례대로 먹혀 사라질 운명이다. 플레이어가 개입하지 않을 경우 십중팔구 그렇게 되며, 플레이어가 마라타를 잡을 경우는 말할 것도 없다.[* 마라타를 잡아보면 알겠지만, 딱히 충원병력 없이 보유병력으로 자동전투만 돌려도 무굴의 영토 대부분을 집어삼킬 수 있다.] 만약 모드 등으로 플레이하게 된다면 초반 공략은 오스만과 비슷하게 무능한 내각을 싹 다 해고 해버리고 영토교환을 해야한다. 내각은 그나마 오스만보다 나은 것이 원 역사에서도 무굴 제국 최대 판도를 이룩한 군주답게 아우랑제브는 별 3개의 그리 심각하게 무능한 인물은 아니며[* 그 표트르 대제도 별 3개를 받은 걸 생각하면 아우랑제브가 심각하게 무능한 건 아니다.] 오스만과 달리 무굴의 내각 후보군에는 훌륭한 사람이 많다. 영토는 하이데라바드와 아마드나가르를 외국에게 넘기는게 좋은데 네덜란드랑 포르투갈이 적격이다. 이 두 국가가 마라타랑 전쟁나면 마라타의 해군은 보기 힘들어질 것이다. 그리고 바로 구자라트에서 슬루프를 뽑아 마라타의 항구라는 항구는 죄다 박살내주자. 여담으로 적의 항구에 여러번 주둔시키면 그만큼 손상시키는데 그런 식으로 여러번 파괴하다보면 무역항을 수리하지도 못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페르시아와 동맹도 필수로 조건없이 동맹을 받아주는데 거의 모든 상황에서 무굴의 편을 들어주는 든든한 동맹이다.[* 실제 역사에선 자주 치고 받았으며 특히 [[나디르 샤]]는 아예 델리를 털어먹어 무굴 제국을 사실상 멸망시켰다.] 그런데 1턴 넘길 때 실수로 동맹 안해주면 선전포고(!)를 해버리니 주의. 워낙 초반 병종이 개떡같다보니 장군의 호위대를 초반 주력으로 써야하는 단점이 있다. 그렇지만 낮은 태크에서도 준수한 성능을 가진 데르비슈 승병이랑 요새가 있다는 가정하에 최강의 가성비를 보여주는 자민다리 창병으로 주요 거점 방어에는 꽤나 유리하다. 초반부터 적진인 비자푸르에 군단이 한부대 있는데 이것들은 바로 카르나티카로 진군시키자. 비자푸르는 막강한 군단이 지키고 있어 아무것도 못하고 전멸당하기 십상인데 카르나티카는 힌두 머스킷 총병 하나 달랑 서있다. 장군호위대 몇부대를 즉시 징집해서 항복 요구하면 순순히 성을 비워준다. 이때 중요한 건 마이소르가 마라타가 건재하는 동안은 멸망하지 않게 도와야한다. 바닐라 기준으로 딱히 목표 영토가 없는 무굴 특성상 마이소르를 배신할 생각이 아니면 카르나티카 넘기고 동맹후 마이소르에 군대를 주둔시켜 도와줘도 되고 아님 카르나티카를 버리고 마라타의 군대를 막아준 다음 뒤통수를 쳐버려도 된다. 키질바쉬 머스킷 총병이 나오는 순간부터 무굴 제국이 힘을 쓰기 시작하는데 이때 초반의 슬루프 때문에 해군이 없는 마라타의 항구를 계속 유린하다가 기습 상륙으로 비자푸르를 함락시키자. 비자푸르는 상당히 중요한 도시인데 수입도 상당하고 무엇보다 인도에서 유일하게 해군대학이 있는 도시다. 다른건 몰라도 비자푸르는 꼭 차지해야한다. 마라타가 멸망하면 플레이가 상당히 늘어지게 되는데 천천히 키질바쉬로 풀군단을 모아 인도의 외세들과 마이소르를 몰아내 인도 통일을 이룩하고 유럽을 침공하건 페르시아를 배신하고 중동에 손을 뻗치던 유저의 자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